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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...요새 책상 공간이 심히 좁아져서, 키보드 중간을 횡단하는 타블렛 선 때문에 도통 대책이 없었던 터라 좀 고민하다 결국 체리 4100으로 이적했습니다. -_-;; (아래쪽 BTC6100도 고민했지만 결국 패스) 신형이라고 해서 키감 안 좋을 줄 알았더니, 그냥저냥 괜찮은 감이네요. (갈축이랑 흑축 중간 정도의 키압, 반탄, 확인감. 갈축급 소음) 다만 저질급 키배치 (특히 틸드키랑 딜리트는 아주 자비가 없음-_-)랑 윈키 추가되면서 처절하게 짧아진 스페이스바 때문에 적응에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. 사용기들 보니 기계식 주제에 고스팅 현상도 좀 있는 것 같고요. ...어쨌든 뭐 공간 많이 생겨서 좋긴 하네요. 미니키보드 답지 않게 텐키라던가 기능키도 다 내장되어 있어서 목적에도 적합하다 보니 첫인상은 꽤 좋고요. 이제 남은 건 리얼 87뿐인데 제발 여기로만은 안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 -_-;; ![]() 어머님이 한 번 써보고 싶으시다는 의사를 밝히셔서, 이 쪽으로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. (이거 스테빌라이저 고정방식이 꽤 특이하더군요. 분해하다 부러뜨린 분이 꽤 되신다길래 긴장했다능...-_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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